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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함께 감상한 작품: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- 코엔 형제 (영화, 116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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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
⬇️진행 내용 요약⬇️
- ‘머리카락’을 자르는 행위의 의미는?
- 운명에 따르는 행위.
- 문명적 규칙에 순응. → 그 자체로 부조리의 한 단면은 아닌가?
- 선택은 곧 자유인가?
- 열심히 사는 것과 주체적으로 사는 일은 공존할 수 있는가?
-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사는가? 내가 열심히 사는 것이 사회적 관성에 순응하는 일이라면, 그것은 자유롭거나 주체적이라고 할 수 없다.
- 오직 나를 위해, 열심히 사는 일은 가능한가?
- 진실과 믿음
→ 사실과 진실의 구분. 사실은 존재하지만 진실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