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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함께 감상한 작품: 피로사회 - 한병철 (책, 총 128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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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
⬇️진행 내용 요약⬇️
- 열심히 산다는 것?
- 뭐가 ‘열심히’일까? 각자는 열심히 살고 있나?
- 성과사회 내에서 ‘낭만’의 역할에 대한 성찰 → 열심히 안 사는 것의 중요성은?
- 열심히 사는 것은 나쁜가?
- 열심히 사는 것은 좋지만, 방식의 문제가 있다. (’주체성’에 관한 성찰: 무엇을 위해, 어떻게 열심히 사는가? 내가 노력하는 것은 정말 나를 위한 것인가?)
- 구조적인 문제도 존재. → 열심히 살 수밖에 없도록 편집된 사회 구조.
- 우리의 사회 진단.
- ‘깊은 심심함’ 부재?
- 도시화, 인터넷 보급, SNS(릴스, 틱톡…) → 짧은 호흡. 적당히 살려는 풍토가 존재한다. 갈등을 피하고 다름을 두려워하는 분위기.
→ ‘좋은 삶’의 난이도가 올라갔다?